스팀잇 쏠쏠한 재미

 

스팀잇이란 블록체인 기반의 SNS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학습이 약간 필요하다.

가입 후 승인까지 일주일정도 걸린 것 같다. 승인 후에 글쓰기 권한이 주어진다.

네이버/티스토리 처럼 꾸밀려면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간편한 글/이미지 등록을 하기엔 편하다.

처음에는 댓글도 안달리고 좋아요도 없었다. 역시 관심을 받아야 재미를 느낀다.

용어 공부도 하고 태그는 어떻게 다는지 공부해서 조금씩 조금씩 댓글이 늘어나고 좋아요도 늘어났다.

이런것 때문에 하는 재미가 있다.

스팀/스팀달러 코인으로 지급되는 보상체계가 마음에 든다.

내가 정성스럽게 작성한 글에 대한 보상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

서로 서로 해주어서 보상을 받는 체계라 소통이 원활한 편이다.

네이버는 광고를 클릭해야지만 주기 때문에 아주 미미한 보상이고, 애드센스는 승인받기가 쉽지 않다.

다양한 것을 경험해보는 것은 좋은 것 같다.

블록체인은 공부하면 할수록 어렵긴 하지만 그만큼 재미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