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 어려운데 이런 소식은 늘 반갑다.
스타벅스는 마케팅을 참 잘하는 것 같다.
매년 반값 행사를 하는 것 같고, 우린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좋다.
가성비가 더 좋은 카페도 많겠지만 왠지 스타벅스에 가게 되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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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부터 7월 22일, 오후 3-5시까지만 하는 행사!!!
줄이 길어서 조금 일찍 가거나 사람이 분비지 않는 스타벅스로 가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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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이 길어서 직원이 안내를 한다.
'한 줄로 서주세요~',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려면 어플을 미리 실행해주세요', '메뉴판 보여 드릴까요?' 등등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서비스를 한다.
이런 행사는 고객은 너무 좋지만, 직원들은 너무 힘들어 보였다.

여기 지점 직원은 재미있게 이야기를 해서 유쾌한 마음이 들었다. 재치있는 직원 너무 칭찬해~!!
그러나 추천 음료는 별로였다.
"망고바나나블랜디드" 어떠냐고 하니 굉장히 잘 선택하셨다며 맛있다고 추천했는데,,,,
난 바나나 맛이 더 강해서 그런지 텁텁하고 별로였다.
담에는 먹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