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원조 양평해장국, 잠실새내 먹자골목 끝에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크고 맛나보였다.
앞집 고기를 먹으려 가려다가 여기로 갔겄만...
내가 예민한건지 오늘이 별로인건지..
가게 들어섰을때 약간의 비릿내가 나긴 했는데 역시나 음식에서 잡내가 났다.
고기는 부드러웠으나 매웠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난 냄새가 조금이라도 나면 먹기가 힘들었다.
​

​

맞은편 현금으로 아메리카노가 천원!!!
대박~~가성비 짱!
맛도 괜찮고 자리도 괜찮고
밥을 맛나게 못먹었으나 여기서 마음 달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