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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지 얼마안된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1을 재미있게 봐서 이번편도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다.
역시 사람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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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의 활약으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가 미합중국 마법부 MACUSA에 붙잡히지만, 이내 장담했던 대로 탈출해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한다.순혈 마법사의 세력을 모아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는 제자였던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마법사 사회는 점점 더 분열되어 가는 가운데, 앞날의 위험을 알지 못한 채 뉴트는 이를 승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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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월드점!
5관은 스크린도 크고 좋았다.
좌석은 중앙이 좋다. F14쯤~~딱 중앙!!!
큰 상영관은 뒷자리보다 중앙이 좋은 것 같다.
시디즈 의자를 사용했단다~그래서 엉덩이가 덜 아픈거 같기도 하다.

영화평을 말하자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편은 화려한 배우들이 일단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수현배우, 한국배우가 비중있는 역할로 나와서 반가웠다.
마법사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CG효과가 볼만했다.
쿠키영상은 없으니 기달리지마~~~
자막이 올라가도 아무것도 안나와^^;;;

전체적으로 할이야기가 많은지 캐릭터들의 이야기로 꽉 채워졌다.
전편에 비해 조금 어두워보이지만 조니뎁의 역할이 강렬했다. 다음편을 기대해야 하는 아쉬움이...
설마 여기서 끝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은 틀린 적이 없다.
빨리 다음편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장르를 좋아하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