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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대게가 유명한 지역이지~
오징어도 말려서 팔고 있는데 맛있어보인다. 많이들 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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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난 대게와 회를 먹겠노라며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다 비슷한 가게들~

입구에 있는 크고 좋은가게들은 조금 더 비싸게 받는다.
그래서 좀 더 들어와 작은 가게로 들어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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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이서 많이도 먹었다.

모듬회 소자 60,000원
대게 1마리 50,000원
물회밥 1인에 15,000원
대게볶음밥 1개 2000원
움료수 2000원

매운탕은 공짜인데 배가 너무 불러서 안먹었다.
먹어보고 싶긴 했지만 음식을 버리긴 아까우니~~


밥을 먹었으면 커피로 입가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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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뷰라 그런지 커피가 비싸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5천원...
그래도 이쁘고 위치가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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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앞에 위치한 공원!!!
산책하기에도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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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근처에는 스타벅스가 많다.
바다가 보이는 스타벅스! 2층 창가에 커피 한잔 시키고 바다를 보는 맛~~햇살이 따사로워 더 분위기가 좋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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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역에서 가깝고 맛집이라 해서 찾아간 곳!
고메밀면~
육전과 살얼음이 있어서 시원하다.
추운 겨울보다는 여름에 인기가 많을 것 같다.
맛집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엄청 기다릴 정도는 아닌것 같다^^;;
달달하고 시원한 맛!
육전은 너무 작았는데 가격이 6천원이니~가성비가 좋으니~

일회용컵이 너무 많아져서 쓰레기가 쌓여만 간다고 한다.
쓰레기 줄이기에 조금이라도 동참하려면 텀블러 생활화를 해야하는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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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텀블러 531ml
투썸 라지는 500ml 정도라고 한다.
약간 더 준것 같은 기분이다^^
텀블러로 받으면 할인도 300원 해준다!
가격도 할인 받고 쓰레기도 줄이고 일석이조네~
텀블러 생활화하기 동참!!

커피와 샌드위치는 저렴하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러나 요즘은 아닌 것 같다.
밥값 정도 가격을 하는 커피나 샌드위치가 많다.
당연히 질의 차이가 있겠지만, 왜이렇게 높아진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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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샌드위치의 가격이 12,000원 정도!
맛은 있다. 가격은 후덜덜~~
내가 만들 수는 있지만 귀찮고 시간이 없어서? 사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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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홀더의 아이디어다!
커피 맛도 진하고 부드러웠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3500원 라떼는 4000원이다.
다른 카페에 비하면 라떼와 아메리카노가 500원 차이다.
우유값이 500원?
가게마다 어떤 논리로 가격을 책정할까?

소비자 입장에선 맛을 선택한다.
가격이 터무니 없이 높으면 안사겠지만,
나의 기준에 이 정도 금액은 써도 된다로 바뀌는 것 같다.
예전에 스타벅스 먹는 여자보고 된장녀라고 했는데 이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

카페인 중독인가? 공간 이용인가?
계속 찾게 되는 맛이긴 하고, 사람들과 대화하기 편한 장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