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존 왓츠
주연 : 톰 홀랜드

간략 소개 :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된다!

‘엔드게임’ 이후 변화된 세상,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학교 친구들과 유럽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런 그의 앞에 ‘닉 퓨리’가 등장해 도움을 요청하고
정체불명의 조력자 ‘미스테리오’까지 합류하게 되면서
전 세계를 위협하는 새로운 빌런 ‘엘리멘탈 크리쳐스’와
맞서야만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느낀점 :

오~흥미를 끄는 초입부!!

어벤젼스 엔드게임을 본 사람이라면 더 몰입하게 될 것이다.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스파이더맨 주연배우가 별로이다. 왠지 약해보이고 어리숙해 보인다. 16살 나이를 표현하기엔 딱 맞는 배우이겠지만, 멋찜은 부족한듯^^;;

마블 영화는 유치와 화려함이다.

DC와는 다른 재미가 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지도 모른다.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이 될 수는 없다.

아이언맨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눈에 띈다.(아이언맨을 더 이상 볼 수 없음에 아쉬움이...)

화려한 CG, 유치하지만 재미가 있는 스토리!(반전이 몰입하는데 한몫함)

뻔하지만 뻔하지 않는 반전들이 이 영화에선 계속된다.

쿠키영상이 두번 나온다. 크레딧 올라가기전 1개, 크렛딧 다 올라간 후 1개

쿠키영상 마저 반전이다. 눈을 뗄 수가 없게 한 스토리가 이번 영화를 더 끌어당기게 했다.

다음편이 더 기대하게 하는 쿠키영상이 흥미유발 시킨다.

마블팬이 아니라면 그저그럴지도 모른다^^;;;;;

감독 : F. 게리 그레이
주연 :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간략 소개 :

이제부터 새로운 시작이야!
R U READY?

2016년 프랑스 파리. MIB 런던지부 소속 요원인 하이 T와 에이전트 H는 에펠탑에 있는 게이트에 고백을 하려는 남성을 여성과 함께 엘레베이터에 태우고 지구 침략을 시도하는 사악한 외계생물체 '하이브'를 광선총 한 자루와 재치로 저지하고 이 두 사람은 또 한번 지구를 구한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다.

20년 전 미국 뉴욕 브룩클린. 평소에도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소녀 몰리는[9] 우연히 집안에 들어온 새끼 외계인을 만나게 되고,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들이 부모님의 기억을 지우는 장면을 몰래 엿보게 된다.[10] 몰리는 이 외계인을 몰래 피신시키고, 20년의 세월이 흘러 현재로 돌아와 성인이 된 몰리는 도시전설인 MIB의 존재를 굳게 믿으며 MIB에 들어가기 위해 CIA, FBI등 정부기관에 이력서를 넣고 있지만 모든 면에서 우수한 성적 임에도 자신이 원하는 외계 관련 부서가 없다는 것 때문에 계속해서 반려를 당하고 있었다.

비록 텔레마케터로 일하고 있지만, CIA, FBI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출중한 스펙에 단독으로 NASA 몰래 허블 망원경을 해킹해서 외계인의 도착지를 파악할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몰리는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을 처리하러 현장에 나타난 MIB 요원들을 미행해 MIB 뉴욕 지부에 잠입하는데 성공하지만, 이내 발각되어 기억을 삭제당할 위기에 놓인다. 하지만 우주의 진실을 알고 싶고, 평범한 일상을 살기 힘들어 MIB 요원직이 천직이라고 자신을 어필하는 몰리를 뉴욕지부장인 에이전트 O는 일단 견습생으로 몰리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몰리는 텔레마케터 몰리 화이트라는 사회에서의 신분이 지워지고 MIB 요원 에이전트 M으로 다시 태어난다. (나무위키에서 발췌)

포니, 귀여운 캐릭터!!!

맨인블랙 시리즈는

1997년 맨인블랙I, 2002년 맨인블랙II, 2012년 맨인블랙III

인터내셔널 배급사는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비는 1억 1천만 달러라고 한다.

시리즈를 다 본 나로선 이번편은 다소 밋밋함이 있었다.

어벤젼스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는것은 얼마전에 어벤젼스를 개봉했고, 토르와 여왕(캐릭터가 생각안남)으로 나왔었다.

맨인블랙 감독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것 같았다. 그걸 노린 것인지, 우연히 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전편들이 너무 강하게 남아 있어서 이번편은 캐릭터가 잔잔한 웃음을 주고 기억에 남는다.

마블영화가 아니기에 쿠키영상은 당연히 없지만, 다음편이 또 나올것 같다.

배우들의 세대교체인 것 같은 이번편은 맛보기 스토리, 다음편은 탄탄하고 더 재미있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