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선택 기준
염색을 자주 하다보니 미용실을 자주 가게 된다. 다양한 동네에서 미용실을 가게 되었는데, 나에게 딱 맞는 헤어디자이너를 찾기란 어려운 것 같다. 헤어디자이너도 쉬운 직종은 아닌듯 하다. 고객의 입맛에 다 맞추기란 어려운 것일테니, 잘하는 헤어디자이너를 만나면 너무 좋다. 그 미용실 단골이 되었다 싶으면, 헤어디자이너는 새로운 사람에게 더 신경을 쓰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왜? 단골 고객에겐 더 잘해주지 않을까? 미용실도 요즘은 서비스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미용실이 워낙에 많다보니 친절한지, 헤어샵은 깨끗한지, 음료는 주는지..등 나름의 평가를 하게 되는 것 같다. 내 나름의 평가 기준을 정해보자면, #. 친절할 것 (가운을 입혀주기, 인사성) #. 머리를 감겨줄 때 마사지가 좋을 것 (..
알아두면 유용한
2017. 7. 10.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