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사이로드는 미국 나사에서 개발하여 만든 공기청정기다. 우리나라에선 백만원 가량한다.
해외에서 사면 훨씬 싸다~
​

레드와 오렌지 두개인데,오렌지가 싸다.
레드는 작은 미세먼지까지 되는 기능이라 가격이 더 비싸고 오렌지는 입자가 큰 먼지를 잡아준다고 한다.
알러지나 곰팡이에 좋다고 소문이 난 제품이다.

​

​

​

우리나라에 맞는 콘센트가 있어야 한다.
다행이 이거까지 줘서 따로 구매할 필요는 없었다.
조립은 할거 없이 끼우면 된다.

1,2단계와 자동 버전 3가지가 있다.
단점으로 소음이 있다.
소음이 있는건 기능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공기청정기가 꼭 필요하다.

에어사이로드는 알림표시도 없는 공기청정 기능만 있어서 현재 방에 먼지농도는 알 수 없다.
좀 더 경험해봐야 알 것 같다.

내 기분은 공기가 정화된 기분이고, 다자인도 마음에 든다.

​

아이폰6s 64G!
3년정도 사용한 폰이다.

전자제품들은 수명은 짧고 가격은 비싸다.
XR 좋긴한데 150만원은 너무 비싼것 같다.
오래쓰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아이폰 상태는 위아래 아주 크나큰 찍힘이 2-3군데 있다.
이걸로 인하여 가격이 내려갔다.

A사 중고거래 사이트에선 122,000원
B사 중고거래 사이트에선 125,000원
대리점에선 120,000원

요즘 중고거래 사이트에선 택배비가 무료라 감정 받아보고 팔면 된다.
좀 더 상태가 좋아야 높게 팔 수 있으니 폰을 잘 관리해야겠다.

​

간략소개:
1997년, 대한민국 최고의 경제 호황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때, 곧 엄청난 경제 위기가 닥칠 것을 예견한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은 이 사실을 보고하고, 정부는 뒤늦게 국가부도 사태를 막기 위한 비공개 대책팀을 꾸린다. 한편, 곳곳에서 감지되는 위기의 시그널을 포착하고 과감히 사표를 던진 금융맨 ‘윤정학’(유아인)은 국가부도의 위기에 투자하는 역베팅을 결심, 투자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이런 상황을 알 리 없는 작은 공장의 사장이자 평범한 가장 ‘갑수’(허준호)는 대형 백화점과의 어음 거래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단 일주일. 대책팀 내부에서 위기대응 방식을 두고 시현과 ‘재정국 차관’(조우진)이 강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시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IMF 총재’(뱅상 카셀)가 협상을 위해 비밀리에 입국하는데…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 1997년,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감상평:
97년 IMF발생한 날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서 보게 되었다. 연기자들의 연기 일품!
재정국 차관을 연기한 조우진이 얼마나 얄미워 보이던지.
하버드대 나온게 뭐라고,,,
정치인들이 얼마나 잘 뽑혀야 하는지 알게 해준,,
그들의 판단으로 인하여 이나라가 어떻게 바뀌는지 보여준다.
유아인의 판단력이 부러웠다.
어떻게 그런 통찰력이 나오지? 그러니 대박을 터트렸지만,,
이 영화는 씁쓸함을 주었다.
위기는 언제나 다시 돌아온다. 그 위기에 대처하고 기회로 잡으면 좋겠지만..양면성을 보여준다.
인간의 욕망,심리 표현을 잘 다룬 영화다!

​

눈사람 초콜렛을 올려줘야 하는데 품절이란다.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
어차피 생일 쿠폰으로 먹는것이라서~(생일쿠폰으로는 톨사이즈만 된다. 그랑데 시켜서 500원 추가)
공짜로 먹으면 스티커도 없다.

맛은 달달하니 좋다.
커피 맛과 휘핑의 맛이 조화롭다.
너무 많이 얹으면 너무 달것 같아서 반만 주문!
적당히 달고 맛있구나^^

​

아직도 상영중인 영화!
천만영화가 되는거 아닌지 몰라~여전히 반응이 뜨겁다.
주변에서 칭찬을 해서 이영화는 꼭 봐야지 생각을 했다.
퀸의 노래를 너무 좋아했는데 영화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궁금했다.
​

배우들 어떻게 섭외한걸까?
싱크율이 100%인듯~너무 닮았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명곡들이 배경으로 깔리니 더 영화가 좋고 즐거웠다.
보컬, 밴드의 꽃!
항공사 짐을 나르던 청년이 좋아하는 밴드의 보컬이 된다. 당당한 모습에 그를 쓰게된 밴드는 날게를 단다.

난 이영화를 보면서 머큐리의 삶이 짠해보였다.
화려한 삶, 돈과 음악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외로워서 늘 사람을 곁에 둔다.
성정체성으로 사랑하는 여친을 떠나보내지만 평생을 친구로 지낸다.

좋은 친구들과 가족들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음악을 끝까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에이즈라는 병에 걸리지만 음악의 열정은 식지 않는다.
독보적인 음악과 스타일이 대중에게 더 각인되는 것 같다.

동성애자가 되어서 안타까웠다.
너무 젊은 나이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다 써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하는 모습에 슬펐다.

영화를 본 후의 여운이 길어서 퀸의 노래를 계속 찾아들었다. 역시 명곡은 언제 들어도 좋다^^

​

​

메간헤시 아이코닉!
세계적인 패션일러스터~!

온라인으로 1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서울숲 근처에 위치해있다.

​

​

​

​

​

​

​

명품 브랜드는 다 작업한 것 같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시회라서 좋다.
여기저기 사진을 찍느라 관람은 조금 뒷전인 듯한 느낌이 들지만..이런 배경을 사진으로 찍기는 흔하지 않는 기회니까~
그림,색깜 등 표현하는 것이 여성들의 취향저격!
​

​

​

전시는 꽤 큰 편이다.
중간 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소품도 있다.
평일에 가니 사람도 없고 좋다^^
사진을 찍고 싶다면 여기서 1석 2조의 기쁨을~

그림과 요소를 통해 즐거웠고 힐링이 되었다.
사람들이 그림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행복을 그리는 에바 화가 알머슨”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주말에 관람했다.
​

​

인터넷으로 티켓 예매!
얼리버드라 만원도 안했는데, 이젠 조금 오른 것 같다.
​

​

​

​

​​​

전시회 안에는 사진을 찍을 수는 없다.
“어어~~이거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림인데...”

#.에바 알머슨의 세계 최대 규모 전시
#.서울을 주제로 한 신작 전시
#.제주 해녀를 소재로 한 해녀 프로젝트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통한 소통과 치유

​

그림만 봐도 기분이 좋아졌다.
화가의 기분이 나에게 그대로 전해지는 것만 같았다.
한시간 넘게 보면서 힐링이 된 것 같다.
그림에 대해 아는 것이 없지만, 상큼 발랄하고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그림을 보면서 즐거워졌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서 다소 기다리기도 했지만, 집에 그림을 걸어놓고 싶은 마음은 처음이었다.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