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크타워:희망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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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영화라고 해서 VIP보다 평이 좋아서 보게 된 영화
난 영화를 볼때는 줄거리를 잘 보지 않는다.
너무 기대하거나 예상되면 재미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희망의 탑이라해서 따뜻한 스토리인줄 알았다.
악마를 표현하고 괴물이 훅 튀어나와서 어찌나 놀랐는지 모른다.
지구 말고 또다른 세계가 존재하고 그 중에 또 전체를 지배하려는 자가 나온다.
악마를 불러들이기 위해 탑을 없애는 자!
탑을 무너뜨리려면 샤이니 능력이 있는 아이들이 필요했다. 각 나라들의 아이들을 납치해서 그 능력을 이용한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다소 빈약하다.
CG는 엄청 뛰어나서 이질감을 느끼진 못하겠지만 보고 난 후의 나의 감정은 찝찝했다.
교훈도 없고 감동도 없다.
한국배우가 비중있는 역할로 나와 반갑긴 했지만 흥행은 못하겠어~
돈을 주고 보기에는 다소 아쉬운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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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점 롯데시네마 극장은 강추!!
역시 새건물이라 의자가 편하고 천장도 높고 스크린도 넓다. 13관은 제일 앞자리 발놓는게 없어서 아쉬웠다.
영화는 이렇게 보는게 제맛이지~^^